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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차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피스크 2021. 3. 10. 07:00

이번에는 국산자동차 기업인 기아차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기아차의 앰블럼

기아차의 역사 및 특징

 1944년에 김철호라는 사람이 설립했고 자전거부품을 주로 만들었다. 그 회사에서 3000리호 라는 한국 최초의 자전거를 출시하는데 이것이 삼천리자전거의 시초가된다.  1952년에 기아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57년에 시흥에 공장을 설립후에 오토바이를 만들었는데 혼다와 합작했다.  자동차사업에 손을 대기 시작한건 1962년인데 3륜화물차 K-360을 생산했다. 1970년에 4륜화물차를 출시했고 이름은 복서와 타이탄. 1983년에 중앙기술연구소를 열었고 86년도에 포드와 자본제휴를 맺으며 여의도에 거산빌딩을 인수하여 기아빌딩으로 변경했다.  현 화성공장은 1990년 준공시켜 승용차라인을 깔았다.  같은해에 필리핀에 국민차개발 참여업체가 되었고 일본에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이시절에 최초의 독자모델인 세피아라는 차가 출시된다.  이후 1997년에 경영악화가 되었고 98년에 4월에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그해 6월에는 경쟁입찰이 확정되고 98년도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이후에 양재동사옥을 지으면서 조직이 전부 양재동으로 옮겨간다. 2000년에는 기아센터를 수원시에 개관했고, 2002년에는 중국에, 2007년도에는 슬로바키아, 2010년에 미국조지아에 공장을 세운다. 국내에서는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고 1위는 현대차다. 현대자동차보다 더 잘팔리는 차종은 SUV와 트럭같은 승합및 상용차이다. 중고비율이 높은 차로 유명했으나, 현대차에 인수되고 나서는 크게 차이는 없고 2000년대 중반부터는 현대차보다 달리기성능을 중시하게 된다. 현대차와 판매간섭을 없애기 위해 주력차종을 서서히 나누기 시작한다. 유럽에는 씨드라는 자동차를 출시해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중이다. 특히 2017년도에는 한국생산 해외수출의 물량은 현대차와 맞먹을 정도로 상승했고, 유럽이나 호주, 중동에 일부지역은 오히려 현대차의 제네시스보다 인지도가 높다. 중산층이 가장갖고싶은 차로 자리잡은곳이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인데 씨드 옵티마 프라이드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해서 발생한 결과인것같다. 

 

 

기아차의 기술 및 경영방칙

 기술의 기아라는 모토가 있었으나 항상 그런것만은 아니다. 현대자동차에 인수되기전에 생산보다 외국모델을 수입해서 판매 하는 방식을 취했던것도 그 예이다.  차량설계는 현대자동차에서 개발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중이고 현대차와 같이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다.  이런점에서 현대기아차가 동일한 덩어리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독립된회사이며 기아차가 현대차에 개발을 위탁하는 방식이다.  도요타-렉서스, 쉐보레-폰티악 같은 회사는 동일하나 브랜드만 따로쓰는것과는 다르다는 말. 그로인해 디자인실은 따로 구성하고 서로교류도 없다.  오히려 경쟁관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디자인을 미래성장의 키라고 생각해서 지금도 변하고 있는중이다. 피터슈라이어라는 폭스바겐, 아우디의 디자이너를 영입했고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고 이후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는중인데 동일한 패밀리룩으로 가는 형세이다. 특히 그릴은 호랑이코라고 불리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다.  현대차에 인수된 이후로 디자인이 너무 좋아져서 오히려 현대차보다 낫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K5의 경우 현대의 소나타보다 디자인에 관한 평가는 더 호의적이다.  기아차도 웰컴시스템을 가지고 잇는데 독자적인 웰컴사운드와 효과음이 그예이다.  특히 기아는  해치백/SUV/프리미엄으로 나눠서 사운드를 달리한다. 친환경적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도 전용멜로디가 따로 존재한다. 

 

 

기아차의 문제점 및 내생각

서비스센터에서의 문제점이 많다고 한다. 특히 현대차보다 정비사의 마인드가 떨어진다고 평하고 있으며 (물론 실력있고 친절한 정비사도 많다) 국내와 해외의 서비스가 다르다고한다.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것은 차량에 중국산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유플러스의 망을 써서 문제가 되고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국산차의 양대산맥이라면 현대차와 기아차를 꼽는다. 그중에서도 기아차는 자동차 자체로는 좋은평을 받고있는데 서비스에서 만족도가 그닥 높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런점은 회사발전에 발목을 잡는 것으로 하루빨리 개선했으면 좋겠다. 근데 확실한건 A/S망은 전국적으로 확보되어있기때문에 예약과 수리가 쉽다는 장점은 쉽게 수입차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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